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문단 편집) ==== 평가 ==== 방영 전에는 아임즈가 2014년에 제작했던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애니메이션|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작화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던지라 시청자들의 우려가 많았다. 더군다나 트윈 테일 원작의 일러스트 담당도 [[카스가 아유무(일러스트레이터)|카스가 아유무]]였기 때문에 팬들은 '또 한번 아임즈에게 고통받는 [[부산댁]]'이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방영 후에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꽤나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며 오히려 일부 에피소드에선 원작을 초월할 정도로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대표적으로 선거연설에서 소이치로의 발언으로 설정붕괴를 일으킨 아오이의 진짜 능력을 삭제하여 그대로 가거나, 납득이 어려웠던 슈의 당선을 비행선추락사건 해결로 지지율상승을 이끌어냈다는 스토리를 추가함으로서 원작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다.] 시청자들 평도 좋다. 코미디물 답게 성우들의 망가지는 연기도 상당하고, 오히려 그 덕택에 '가볍게 보기 좋아서 마음에 든다', '의외로 재밌다' 는 반응이 대부분. 기본적으론 원작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원작이 많이 진행된 상태가 아닌지라[* 3권이 단행본으로 발매되기 전 애니에서 먼저 3권 내용이 방송됐다. 물론 그 전에 잡지에서 연재된 분량이지만] 오리지널 요소들이 상당한 비중으로 삽입되어 있고 설정도 일부 바뀌었다. 정확히는 원작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1쿨 분량이라는 점이 문제인데, 시간상 원작에 있던 모든 이야기를 넣을 수는 없었던 건지 많은 에피소드가 빠지거나 편집되었다. 예를 들면 똑같은 에피소드라도 간단한 내용으로 변경하거나 다른 에피소드와 합치는 방식. 오히려 애니판에서 담아내지 못한 에피소드들이 많다는 점에서 원작 분량의 문제는 아니다.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 '갓델리온'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2015년 9월 18일, 마지막화가 방영되며 좋게 끝을 맺었다. 속편을 바라는 팬들이 많지만, 원작 분량과 애니의 깔끔할 결말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속편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원작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연재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나중에라도 속편이 나올 가능성 자체는 있다. 작품의 분위기 덕분인지 성우들도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언젠가 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등, 팬들은 물론 성우나 제작진에게도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액션이 들어간 작화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결론(...)이 도출 될 정도로의 퀄리티로 마감했다는 소리. 전작이었던 여동생 마왕과 트윈테일이 됩니다 를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 이치에 맞는 말이 되어버렸을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코미디물에 상당히 힘주고 한 작화라는게 눈에 보인다. BD/DVD 판매량은 1권 초동이 2200여장 정도로 호평에 비하면 많이 실망스러운 성적. 심지어 최악의 퀄리티로 유명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애니메이션|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2317장보다도 낮다. 물론 [[이나리 콩콩]] 때처럼 애니메이션 판매량은 집계되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망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